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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오름 이름을 클릭하시면 상세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오름의 정의
오름이란 제주화산도상에 산재해 있는 기생화산구를 말한다.즉, 오름의 어원은 자그마한 산을 말하는 제주도 방언으로서 한라산체의 산록상에서 만들어진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는 소화산체를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분화구를 갖고 있고 내용물이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산구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오름의 형태
제주도에 분포하고 있는 오름은 총 368개이며 이 오름 중에는 말굽형화구가174개(47%)로 가장 많고, 원추형화산체 102개(27.7%) 원형화구를 갖는 화산체가 53개(14.4%), 복합형화산체가 39개(10.6%)이다.화구호가 확인된 오름은 제주시 물장오리, 어승생, 원당봉, 한림읍의 금오름, 세미소, 조천읍의 물찻(검은오름), 남원읍의 사라오름, 물영아리, 동수악 등이다.
지역별 오름분포
제주시가 59개, 서귀포시가 37개, 북제주군이 151개(애월읍 50개, 구좌읍40개, 조천읍 30개, 한경면 13개, 우도면 2개), 남제주군 121개(대정읍 8개, 남원읍 29개, 성산읍 22개, 안덕면31개, 표선면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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